작년 11월에 사서 너무 좋아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이번에 재입고 떠서 16박스를 쟁여놨습니다. 그런데 지금 처치곤란입니다. 성분이 달라진건지 전에 그 촉촉함과 반짝임은 전혀 없고 차가운 고무팩을 붙였다가 뗀 기분입니다. 기초를 탄탄히 하고 붙여봐도 오히려 건조해집니다. 언니는 문제가 있다고 전것과 전혀 다른 제품이라며 펄쩍뜁니다. 배신감 크네요